화요일 L3+L4 집중일에 4월 22일 같은 주에 발표된 세 개의 동시 신호가 관측됩니다. 구글 Cloud Next 2026(4/22–24)에서 Gemini Enterprise Agent Platform이 Vertex AI를 흡수해 정식 출시됐고(L4+L3), OpenAI가 같은 4/22에 Workspace Agents를 ChatGPT Business·Enterprise·Edu·Teachers 플랜에 리서치 프리뷰로 출시(L4+L3)했으며, AWS는 4/9 Agent Registry 프리뷰에 이어 4/22에 AgentCore CLI(14 리전) + Managed Harness + Filesystem Persistence를 추가(L3+L4)했습니다. Microsoft Copilot Agent Mode가 Word·Excel·PowerPoint GA로 같은 날 진입하면서 4파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Google Gemini Enterprise GA — Vertex AI 흡수, A2A v1.0 기본, 200 모델 게이트웨이
구글이 Cloud Next 2026(4/22–24, 라스베이거스)에서 Gemini Enterprise Agent Platform을 발표하며 Vertex AI를 5년 만에 폐기하고 Agentspace와 함께 단일 제품으로 흡수했습니다. 두 컴포넌트로 구성됩니다 — Gemini Enterprise Agent Platform(개발자 플랫폼)과 Gemini Enterprise App(팀이 에이전트를 발견·생성·공유·실행). A2A 프로토콜 v1.0이 기본 상호운용 레이어로 탑재되며, 노코드 빌더 Workspace Studio와 Anthropic Claude Opus 4.7을 포함한 200개 Model Garden 게이트웨이가 함께 제공됩니다.
가격은 per-token에서 per-agent + per-seat로 전환 — Business 에디션 ~$21/유저/월(연간 약정), Standard·Plus $30–60/유저/월. 500유저 이상 10–20% 볼륨 할인. 같은 행사에서 Samsung SDS는 Google Cloud와 AI·클라우드·보안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이호준 SDS 부사장 + Ruth Sun GCP Korea 대표)했고, LG CNS는 Google Cloud Partner of the Year 2026 한국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가격 전환의 핵심 — per-token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던 CFO 조달팀이 처음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예산에 들어맞는 예측 가능한 라인 아이템을 확보했습니다.
OpenAI Workspace Agents — Custom GPTs 후계, 60+앱 직결, MCP 서버 지원, 5/6까지 무료
OpenAI가 4/22 Workspace Agents를 ChatGPT Business($20/유저/월)·Enterprise·Edu·Teachers 플랜에 리서치 프리뷰로 출시했습니다. 6가지 구조적 변화 — (1) Codex 기반 클라우드 에이전트 상시 가동(채팅 단위 → 워크플로우 지속); (2) RBAC·승인 워크플로우·메모리·분석 기본 탑재; (3) Slack·Salesforce·Gmail·Google Drive·SharePoint·Notion·Atlassian Rovo + 60개+ 앱 직결; (4) skills·files·custom MCP server 지원; (5) 워크스페이스 디렉터리 + 링크 공유로 팀 단위 자산화; (6) ChatGPT 내 정기 실행 + Slack 채널 직접 호출.
가격은 5/6까지 무료, 이후 크레딧 기반 — 실행당 비용은 미공개. Custom GPTs는 사실상 단계적 폐기. 차별화 레버는 ChatGPT 컨슈머 7억+ 기반을 워크플로우 진입점으로 활용 + Anthropic MCP 표준 명시적 채택. 5/6 크레딧 가격 미공개는 ChatGPT Plus($20)·Enterprise 카니발리제이션 우려를 시사. Samsung SDS OpenAI 한국 리셀(~5,000억 원) 채널 가동 시점이 한국 시장 1차 관전 포인트입니다.
AWS Agent Registry 프리뷰 + AgentCore CLI / Managed Harness — 거버넌스 통제 평면 등장
AWS가 Bedrock AgentCore 위에 두 차례 출시했습니다. 1차(4/9): Agent Registry 프리뷰 — 3중 액세스(AgentCore Console UI, AWS CLI/SDK API, MCP 서버 인터페이스), IAM + OAuth(Custom JWT) 인증, 시맨틱·키워드 검색, 승인 워크플로우, CloudTrail 감사 추적, 라이브 MCP 엔드포인트에서 메타데이터를 자동 추출하는 URL 기반 발견, 5개 컴퓨트 리전. 2차(4/22): AgentCore CLI 14 AWS 리전 추가 비용 없음 — IaC(AWS CDK 현재, Terraform 곧 추가)로 에이전트 배포; Managed Harness 프리뷰 — 모델 + 시스템 프롬프트 + 도구만 정의하면 AWS가 추론·도구 선택·실행·스트리밍 전체 루프 관리; Filesystem Persistence 프리뷰 — 로컬 세션 상태 외부화로 작업 중 일시 중단·재개.
차별화는 Bedrock AgentCore가 오케스트레이션 평면이 아닌 "통제 평면(control plane)" — Anthropic·OpenAI·Cohere·Mistral과 임의 프레임워크가 자체 MCP 서버와 오케스트레이션 로직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AWS는 감사·IAM·승인 자리에 앉습니다. EU AI Act + 한국 AI 기본법 고영향 AI 컴플라이언스 인프라로 즉시 정렬됩니다.
락인 변화 — MCP·A2A·AP2 프로토콜 스택의 기본 가정화
MCP 표준이 불가피성에 한 단계 더 가까워졌습니다. 구글 Gemini Enterprise가 A2A v1.0을 기본 상호운용 레이어로 출시하고, OpenAI가 Workspace Agents에서 사용자 지정 MCP 서버를 명시적으로 활성화하고, AWS Agent Registry가 MCP 서버를 에이전트·도구와 동급의 1급 카탈로그 자원으로 대우하면서, 프로토콜 스택 — 도구 액세스의 MCP, 에이전트 간 메시징의 A2A, 에이전트-가맹점 결제의 AP2 — 이 Anthropic 특정 베팅이 아닌 기본 가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전환 비용은 모델 레이어(기술적 전환이 쉬움)에서 오케스트레이션 + 거버넌스 레이어(Registry 스타일 감사 추적, 승인 워크플로우, per-seat 가격이 마이그레이션을 정치적으로 비싸게 만듦)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단일 벤더 락인 프레임이 클라우드별 거버넌스 락인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 파급 — SI 양다리 + AI 기본법 정렬
Samsung SDS는 (a) 구글 클라우드 전략적 파트너십 + (b) OpenAI 한국 리셀(~5,000억 원)을 동시 확보하면서 양다리 포지션 구축. LG CNS는 GCP Partner of the Year 2026 수상. SK C&C·NHN Cloud·Naver Cloud는 6월 분기 결산 시점 이전에 Tier 1 정렬 카드를 결정해야 하는 압박. 한국 AI 기본법(2026.1.22 시행)이 4월 캘리브레이션 단계에 진입했고, 정부가 산학계 40명+ 공공-민간 TF를 가동 중. AWS Agent Registry가 정의한 거버넌스 프리미티브가 과기정통부·KISA 후속 가이드라인의 모델로 수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4/9 Clova X를 종료하고 Vertical AI 전략으로 전환했으며 Agent N(검색·플레이스·지도·헬스케어·금융 1H 2026 출시 예정)이 핵심. 카카오는 Kanana 온디바이스 모델을 정교화 중이며 1H 2026 KakaoTalk·Kanana Search에 에이전트 기반으로 정식 통합 예정. 두 회사 모두 자체 게이트웨이를 6월 이전에 발표할지,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정렬을 우선할지가 결정 변수입니다.
6개월 시사점: 에이전트 플랫폼 레이어가 두 계층으로 분할됐습니다. Tier 1(오케스트레이션·런타임) — 구글 Gemini Enterprise, OpenAI Workspace Agents, Microsoft Copilot Agent Mode, AWS AgentCore — 는 가격 모델·1차 앱 통합 깊이·기본 번들 모델로 경쟁. Tier 2(거버넌스·감사) — 현재 AWS Agent Registry가 선도, EU AI Act + 한국 AI 기본법 컴플라이언스 인프라가 모든 Tier 1 고객의 추가 구매 카테고리로 정착. Q3 2026까지 Tier 2 거버넌스 카테고리가 시리즈 A–C 자본 흐름을 가속할 전망. [HIGH (두 계층 분할), MEDIUM-HIGH (밸류에이션·ASP 궤적)]